[山田涼介]2022.09.15 야마다료스케 진홍의소리 :: 나를 움직이는 한마디

2022. 9. 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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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田涼介 진홍의소리 :: 나를 움직이는 한마디] 

 

최근 많은 일이 생겼었다.

늘 사람복은 많았던 나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

질투하던 사람, 미워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올해 초 직장을 옮기면서

질투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이 줄줄이 나타났다.

'내가 변한건가?'

'아니면 그들이 잘못된건가?'

잘 흘리지 않았던 눈물

간절하게 빌었던 마음

그것들이 한꺼번에 쏟아져내렸다.

 

우연히 잡힌 회식에서 또한번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 그냥 열심히 했는데 내 디자인이 그렇게 안좋은가?'

'주변 사람들, 전직장에서도 너 감각있다 라고 들었는데'

'내눈에만 예쁜건가?'

'료스케가 남들보다 15분 노력하고 뒤에서 열심히 하면 알아봐준다고 했는데'

'열심히 하고 나는 아무것도 안한 사람, 나쁜사람이 되어버렸다.. 억울해...'

하염없이 울었어, 지하철을 타고 오는 내내

남들의 눈치도 보였는데 참을수없었어..

문득 그 순간 또 나는 그가 해준말 되새기면서

핸드폰을 하던중에

또 그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마음이 가라앉아졌다.

 

 

나 자신을 믿지 못하고 질책하던 차에

사진을보니까 머리스타일이 올 여름같은데..

그가 언제 쓴거 인지 모르는 진홍의소리.

'자신의 눈을 믿어'

-야마다-

 

그 순간 

'나는 나를 얼마나 믿고 있을까?'

머리를 누가 때린것 같았다.

'정신차려!'

난 또 그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고마웠다.

늘... 힘들때마다 모르겠지만

위로가 되는 글이 하나씩 나올때

정신적 멘토처럼 나를 움직이게 한다.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 꿈의 시작, 그리고 나를 움직였던 힘.

그게 바로 그 사람이니까

내꿈을 포기하고 싶지도 놓고 싶지 않다.

 

료스케가 이글을 읽을 가능성은 없지만

전하고 싶었다.

나에게 뭔가를 할 수 있는 말을 해줘서

그리고 정신적인 멘토가 되어줘서

나도 꿈을 향해 달릴 수 있다고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줘서

그가 어떤 사람이건

난 늘 그를 응원할거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서 3년이라는 시간동안

콘서트도 못가고 기운도 못받지만

다시 만날때까지

난 내꿈의 조금더 가까워져있을게.

 

나도 너와같이 꿈을 이룬 사람이 되고싶다.

 

오늘도 료스케가 해준 말은 

나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되고 있다.

 

내일은 두번째 프로젝트 나가는 첫날이다.

니가 해준 말들

'1%의 가능성을 100% 믿고 1번의 좌절로 포기하지 않고

가치없는 인간은 어디에도 없으니까 협력하면서 실수와 실패가 있다면

개선도 하고 찾아가면서 나의 자신의 눈을 믿어볼게'

 

내일은 너와 같은 존재들이 가득한 날들이였으면 좋겠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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