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 Prince] King & Prince - Started 가사 번역 :: Made in 수록곡

2022. 9. 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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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しい日差しに 少し戸惑い 流れる雲が

새로운 햇살로 살짝 망설인 흘러가는 구름이

追い越していく 僕の背中を押す様に

앞질러 가 내 등을 밀듯이

靴を並べる事 君に言われて もう充分に僕の癖だね

신발을 나란히 세우는 것 너에게 들어서 이미 충분히 내 버릇이 됐네

会いたいよ もう一度微笑んでみせて yeah

보고싶어 다시 한번 미소지어줘 yeah

慌しさが薄めていた memories

분주함이 희미해져 있던 memories

そんな日々に手を振ろう

그런 날들에 손을 흔들자

壊れそうな夜と 一人きりの朝を

부서질 것 같은 밤과 혼자서 맞이하는 아침을

今噛み締めながら募る思いよ

한번 더 되새기면서 깊어지는 마음이야

大丈夫だよ 忘れられないけどまた ちゃんと進むよ

괜찮아 잊을 순 없지만 또 다시 제대로 나아갈거야

同じ時の中を

같은 시간 속을

よく言われ始めた言葉がある 

자주 듣기 시작한 말이 있어

「前と変わったね」それが嬉しくて

「 전이랑 달라졌네 」 그게 기뻐서

何度でも君を確かめられるから yeah

몇 번이나 너를 확인 할 수 있으니까 yeah

変わらない事も沢山あるけど

변하지 않은 것도 많이 있지만

そっと胸に秘めておくよ

살짝 가슴에 간직해둘게

歩き慣れた道の端に咲いた花に

익숙해진 길의 끝에 핀 꽃에

気付けた事が何よりの答えさ

깨달았던 일이 무엇보다도 정답이야

遠回りでも そんな幸せもあると 知れたからこそ

멀리 돌아간대도 그런 행복도 있다고 알았으니까말이야

同じ時の中を oh wow, yeah yeah

같은 시간 속을 oh wow, yeah yeah

壊れそうな夜と 一人きりの朝を

부서질 것 같은 밤과 혼자서 맞이하는 아침을 

今噛み締めながら募る思いよ

한번 더 되새기면서 깊어지는 마음이야

大丈夫だよ 忘れられないけどまた ちゃんと進むよ ah

괜찮아 잊을 순 없지만 또 다시 제대로 나아갈거야

歩き慣れた道の端に咲いた花に

익숙해진 길의 끝에 핀 꽃에

気付けた事が何よりの答えさ

깨달았던 일이 무엇보다도 정답이야

遠回りでも そんな幸せもあると 知れたからこそ

멀리 돌아간대도 그런 행복도 있다고 알았으니까말이야

同じ時の中を

같은 시간 속을

I started running new...


최근 아침마다 듣고 있는 킹프리 노래.

사실 요즘 별로 즐거운것도 없었던 날들

매일 아침마다 5시 울리는 알람에 맞춰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하고 시간에 쫒기며 지하철로 향해

그렇게 시작된 하루가 내가 지금 뭘하는 거지?

다들 이렇게 살까?

큰걸 바라지 않는데

그냥 나의 하루 중에 단 하나의 행복이 있으면 되는데

웃는 날보다 우는 날이 많아진 3년

10년 친구도 12년된 친구도

모두 날 떠나갔지만

난 괜찮았다.

그가 말했으니까

'우정도 공부다(友情も勉強だ)'

그말이 내게 남았으니까

한번 더 나아가면 된다.

 

킹프리 노래를 들으며

그가 부른 노래는 아니지만

내일의 나에게 힘내보라고

이제 시작했어 달리기

전력질주보다 나의 페이스가 중요하다는

그의 말을 되새기면서

오늘도 제대로 나아갈 수 있을거 같다.

 

Hey! Say! JUMP 15주년

못갈것 같던 그곳도

다시 갈 수 있게 되었다.

당첨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씩 이루어지길..

나의 꿈도 나의 일도

내일은 더 좋은 Start가 되길 바라며...!

 

 

PS. 그대 코로나걸렸다는 말을 오늘 だやまの連載에서 봤어

아프지말고 다시 보길 간절히 바랬는데

빨리 나아서 다시 건강한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여태까지 잘 버텨왔으니까

분명 괜찮을거야.

아프지말고 1월에 꼭 보자!

늘 멀리서 응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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